'10. 8.22 ~ 25 B급 풍경 2010/08/25 20:57

여기로 말할 거 같으면~ 2004년 6월부터 ~ 2006년 3월까지 근무했던 목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쌈밥집이라죠!! 하당 신도시 가운데에 있는데 난 잘 못 찾아감 ㅋㅋ 사랑하는 후배님이 나의 바램을 정확히 알아채고 이리로 인도함~ 김 중사~ 잘 무따 ㅋㅋㅋ


목포 여객터미널에서 핑크돌핀호 승선!! 그리고 출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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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아~ 우린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처음 군생활 했던 곳이자.. 내겐 고향같은 느낌을 주는 곳.....

북항에서 삼호쪽으로 이어지는 대교공사가 한창 진행 중~~ 출퇴근 영산강 하구둑의 교통체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임... (내가 있을 때보다 배는 심각해 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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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 내려서 한컷~ (진도-추자도를 지나 제주까지 3시간)

첫날~ 무얼할까 고민고민하진 않고.. 시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음 아이들도 보고 제주문학의 집에도 가보고^^

제주 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전시회를 보러 가는 길....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가는 데 2시간이 넘게 걸렸음 ㅎㅎㅎㅎㅎ

둥지마을에서 이거 먹었다고 하니깐 다들 안구에 습기가 촉촉해졌음 ㅠㅠ (갈비탕).... 남들은 맛난 거 잘만 묵더만 난 왜~~~ㅠㅠ

현대미술관 입구... 정말 외진 곳에 문학인마을을 지어놓고 사는... 실제 거주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시고~ 아무튼 전체 부지에 비해 박물관의 규모는 작아서 아쉬웠음. 하지만! 본관의 내부구조가 정말 재밌음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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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그냥.. 이런 외딴 곳에 이렇게 집 지어놓고 살고 싶어서.....

제주월드컵경기장... 저기서 축구를 보면 참 재밌겠는데 말이죠... 아쉽아쉽

홈플러스 뒤에 보이는 한라산이 인상적이라죠..


나에게 정말 많은 추억을 안겨준 황토둥지마을!!

둥지마을 옆에 노니는 말들

우도 가는 길

우도봉에 올라서 한 컷

바람이 밑에서 쉴새없이 올라와 땀 날 틈이 없음 >_<

셋째날 나와 함께 해 주셨던 분... 저녁파티 때 딴 데 정신팔려서 얘길 많이 못 해서 아쉬움만 남은.... 이제 일본으로 가신다는데,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 이날 끝까지 남은 6인은.... 둥지마을 자전거를 몰래 타고 20여분 거리의 바닷가에 가서 산삼썩은 물을 맛보고 왔다죠...흐~~ 우리 다담주에 서울에서 다 같이 보기로 했음!!!ㅋㅋ
둥지의 아침

제주를 돌아다니며 그나마 밥다운 밥을 먹었다. 갈치국 -.- 살이 정말 토실토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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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주간 폭풍같은 우울함이 나를 휩쓸고 지나갔고, 지금 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온하다.

사람으로 인해 생긴 상처는 사람만이 치유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

한동안 내 신상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주말을 이용해 틈틈히 여행을 다녀오고 휴가 때는 3년 전 갔던 제주를 다시 가보려 한다.

물론 혼자다. 누군가와 함께 해도 뜻깊은 여행이 되겠지만, 고민 따위 없이 그냥 발 가는대로 갈 거니깐


*필수코스 : 두모악 갤러리, 그 길을 돌아가며 나오는 시골 동네, 올레길
( http://www.jejuolle.org/course/view.do?cs_no=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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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B군 이야기 2007/08/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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