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큰 지도자 세 분을 잃었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 고 노무현 전대통령, 고 김대중 전대통령

어느 한 누리꾼은 남대문이 불 타 버린 이유를 알겠다고 시를 썼습니다.

쥐박정권이 시작된 이후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가장 먼저 경제적인 것을 잃었죠.
미네르바 박대성 씨가 쓴 책을 권해드립니다. 쉽게 읽히고, 지난 해 우리 나라 경제 상황을 잘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권도 땅에 떨어졌습니다.
조용히,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졌는데? 반문할 지도 모릅니다.
조금씩 조금씩 민간에 대한 사찰을 국가보안법을 이유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국보법...언제쯤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요.

악법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디어법, 저작권법
온당히 지켜져야 할 저작권법에 자신들의 욕망을 덧 씌웠습니다.
미디어법 수정없이도 문제없는 것들을 좇중동을 위해 다 뜯어고치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가장 먼저 나온 것이 MBC 이사진 교체더군요. 결국 KBS 정연주 사장과 같은 전처를 밟게 될 것입니다.

IMF 이후 수 많은 은행들이 문을 닫았는데 다시 은행들이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혜택들을 광고하고 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죠.(어딘가 모르는 리스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당췌 나아지는 건 감세 뿐 입니까? 감세의 결과가 뭔가요. 세수 부족으로 세금 거둘 데를 계속 찾고 있으며 교통경찰들 열심히 딱지 붙이고 있습니다.
2009년에 새로 등장한 복지정책은 전,부 모조리, 몽땅 참여정부 때 입법해서 시행되는 것들입니다.
쥐박정권에서 만든 건 없습니다.
복지예산으로 들어갈 거 깍아서 4대강 토목사업에 투자하고 있네요.

일할 기운도 없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 예산은 바로 소비로 직결되는데... 이걸 모릅니다.
단지 트리클 다운이라는 말도 안되는 구시대적 발상만 하고 있으니... 신문 기사를 보니깐 돈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소비를 줄이고 있더군요.

쥐박이가 아무리 삽질을 해도 시간은 흐르고 2012년은 돌아옵니다.
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하여 딴나라당에서 정권을 잡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생전 말씀대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 겠습니다.
정치는 딱 국민의 수준만큼 발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여정부가 탄생했고,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했었습니다.
잠시 외면하는 사이 열린우리당은 조중동 프레임에 갇혀 자멸했고 쥐박정권이 탄생한 것이죠..


아....나 왤케 할 말이 많은 거지...주절주절 ㅠㅠ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전두환이 국민의 정부 시절에 가장 행복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참으로 웃기는 일입니다.
하긴 그럴만도 하겠습니다. 평생 감옥에서 썩어도 모자랄 판에 사면됐으니 말이죠.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거기까지 찾아갈 생각을 했을까요?
지금 딴날당의 뿌리인 자들과 좇중동이 그분께 덫씌운 빨간색은 아직도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고 있습니다.
지역분열의 원죄는 전두환입니다.
29년 전 그 잔혹한 일을 벌이고 아직까지 무언가 용서를 빌었던 적이 있었나요.
아무튼 당시의 일을 경험했던 분들이라면 피가 거꾸로 솟을 일입니다.
세월이 이런 것들을 많이 무뎌지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여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인 것 같습니다.
해외 정상회의에 동행한 기자가 쓴 글을 보고서 새삼 느꼈습니다.  (기자가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



쥐박이가 선거구도 개편과 대선/총선/지방선거를 통합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아무튼 이 같은 딴날당 종자들은 지들이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입니다.
2005년 노무현 전대통령이 대연정을 제안했고, 2007년 선거제도/소선거구제 개편을 이미 제안했었는데 말도 안 되는 경제 운운하며 덮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그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경제대공황 수준인데 말이죠.

이들이 진심일까요? 난 못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