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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내 짐은 2006년 영외거주를 나오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대로다. 옷가지나 책들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고 그 외에 불필요한 것들은 거의 없다. 데스크탑을 안 쓰기로 했으니 더 단촐해졌고, 내가 아끼는 스탠드.... 이게 좀 까다롭다.
이번 이사를 하면서 가슴이 아픈 건... 이 스탠드가 휘어지고 긁힌 것이다.
이 불빛 아래서 많은 글을 읽고 썼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이 나쁜 엑스엑스들... 이거 하나 제대로 못 하다니...후...
이번 이사를 하면서 가슴이 아픈 건... 이 스탠드가 휘어지고 긁힌 것이다.
이 불빛 아래서 많은 글을 읽고 썼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이 나쁜 엑스엑스들... 이거 하나 제대로 못 하다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