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주간 폭풍같은 우울함이 나를 휩쓸고 지나갔고, 지금 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온하다.

사람으로 인해 생긴 상처는 사람만이 치유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

한동안 내 신상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주말을 이용해 틈틈히 여행을 다녀오고 휴가 때는 3년 전 갔던 제주를 다시 가보려 한다.

물론 혼자다. 누군가와 함께 해도 뜻깊은 여행이 되겠지만, 고민 따위 없이 그냥 발 가는대로 갈 거니깐


*필수코스 : 두모악 갤러리, 그 길을 돌아가며 나오는 시골 동네, 올레길
( http://www.jejuolle.org/course/view.do?cs_no=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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